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lack Lives Matter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2022년 5월 들어 공동 창립자 중 한명인 패트리스 컬러스가 그동안 BLM에 들어온 막대한 성금을 대량 횡령하여 자신의 사적인 부를 축적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9500057|#]] 컬러스는 자신을 ‘무보수 자원봉사자’로 규정해 보수를 받지 않은 것으로 신고했지만 자신의 남동생인 폴 컬러스에게 84만 달러(약 10억 6000만원)를 지급하면서‘전문적 경호 업무’를 위해서라고 핑계를 댔다.‘공연 연출과 디자인, 미디어'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자신의 아들의 생물학적인 아버지인 래퍼 데이먼 터너가 운영하는 회사에 97만 달러(약 12억 3000만 원)를 지급하기도 했다. '''이는 BLM 지도부에서 트레이본 마틴의 유족들한테 전달한 기금의 5배 이상 되는 금액이었다.'''[[https://nypost.com/2022/05/17/blm-paid-co-founders-baby-daddy-far-more-than-trayvon-martin-group/|#]] 또한 BLM 지도부가 기부금 600만달러, 한화로 약 73억원을 유용해 호화주택을 매입 후 비밀로 하려한 정황 역시도 포착되었다. BLM측은 2020년 10월 후원자로부터 받은 6650만달러(약 812억원)를 2주 후 패트리스 컬러스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의 매니저 이름으로 계약했다고 한다. 문제가 된 주택은 침실과 욕실만 6개가 넘고, 수영장, 방음 스튜디오, 20대 이상 수용 가능한 주차장도 갖춘 초호화 주택인데 당시 BLM은 주택 구매 사실은 인정하면서도“흑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용 공간”이라며 거주 공간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제로 흑인 프로듀서들이 이 저택에서 찍은 미디어 영상물의 수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이 호화 주택은 컬러스와 집행부의 사적인 유흥을 위해 이용되었는데, 특히 컬러스는 이 저택에서 자기 아들의 생일파티를 열거나 바이든 부통령 당선 축하 파티를 열기도 했다. 컬러스 역시 다른 논란에 대해선 극우파의 공격이라고 변명하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위한 호화 파티를 연 사실은 부정하지 않고 인정했다. 나중에 생일파티에 든 비용을 BLM 본부에 갚으려고 했다고. 그외에도 컬러스가 2021년도에 말리부에 140만달러 상당의 집 등 4개의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이 역시 기부금 횡령이라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특히 이 저택은 주민 88%가 백인으로 구성된 동네에 위치한 초 호화 저택이기에 평소 스스로를 마르크스주의자라고 소개하며 BLM 역시 [[공산주의]]를 지지한다고 발언해 운동의 정체성을 흐리기까지 하던 컬러스의 이중성을 비판하는 여론이 팽배하다. 스포츠 저널리스트인 제이슨 휘틀록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하얀 곳 중 하나를 선택했다"고 꼬집기도 했다. 또한 조지아주에 있는 한 주택을 41만5000달러를 들여 사기도 했다. 더 심각한 것은, BLM은 지난해 9000만달러 규모 기부금을 받았지만, 회계가 불투명해 기부금 가운데 컬러스에게 흘러간 돈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패트리스 컬러스는 공식적으로 BLM 집행부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